포스터 디자인에는 수명이 주어진다. 공연, 전시 등 행사 기간이 지난 포스터는 정보 전달의 기능을 잃는다. 그러면 그 포스터는 가치를 잃어버린 것인가? 이후 포스터의 행방은? 지난 2001년 독일, 오스트리아, 스위스에서 시작된 <100 Beste Plakate>전시는 포스터와 그 안에 담긴 디자인의 사후 가치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에 일종의 해답을 보여주는 자리다.

100 베스테 플라카테 22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한국, 서울

전시 그래픽 디자인 rojotype (김기창, 홍슬기 디자이너)

게시대 및 집기류 디자인 제로랩 (김동훈 디자이너)

사진 studio PAN (김민혁 실장)

 

기간 2023년 8월 25일 – 9월 24일 (주중 10시 – 18시 / 주말 10시 – 19시)

장소 두성페이퍼갤러리 (서울 서초구 사임당로23길 41)

주관 100BestePlakate e.V.

주최 로호타입, 두성종이

후원 제로랩

인스타그램 100 BESTE PLAKATE KR

https://heypop.kr/n/65322/